주민등록등본 인터넷에서 발급 받기 (#초본#무료)

오늘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을 간단하게 발급 받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 습니다. 갑작스레 등본서류가 필요한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급방법도 간단하고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니 알아두시면 필요하실때마다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포털 또는 검색사이트를 활용하여 "민원24" 를 검색, 홈페이지에 접속해 줍니다.

 (민원 24) 바로가기 페이지 링크. ▶ www.gov.kr

메인화면 입니다.

가장 먼저 왼쪽편의 [자주찾는 민원] 메뉴에서 처음 보이는 [주민등록]을 클릭하여 주시면 됩니다.

로그인 화면이 타나납니다. 로그인 하기 위해선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셔야 하는데요.

회원가입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여 로그인을 진행해 주세요.

※비회원 신청 방법도 있습니다만, 한번 가입해놓으면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라

이참에 회원가입 해놓으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인증서 입력 화면입니다.

공인인증서를 선택한뒤 비밀번호를 입력 후 확인을 눌러주세요.

교부 대상자 신청내용 지정 화면입니다. 

해당 화면에서 원하는 신청내역을 체크한 뒤 민원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시면 됩니다.

※여러 건들 동시에 신청할 경우 민원바구니에 담으면 한번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

※임지저장은 일주일, 비회원은 브라우져 종료시까지 보관됩니다.

마지막으로 민원신청 내역 화면입니다.

아래 빨간색 네모 박스안의 [문서출력] 버튼을 눌러 주시면 발급 처리가 마무리 됩니다.

자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너무 간단하다구요? 맞습니다. 이제는 집에 프린터기와 인터넷이 되는 pc만 있다면 소중한 시간써가며 번거롭게 동주민센터까지 갈 일이 확 줄어 들거 같습니다^^ 자 그럼 여기까지  발급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매년 진행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류도 해당 사이트에서 처리가 가능하니 유용하게 사용해보셨음 합니다.

관세 계산기 사용방법 및 해외직구 관세 확인

저가 항공 및 각종 여행관련 TV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며 해외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또는 여행중 면세상품을 쇼핑하는것도 여행의 즐거움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면세구입 한도는 600$로 정해져 있어 한도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세금을 납부하여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세 물품 구입시 또는 해외직구시 관세계산기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검색사이트를 활용하여 관세청에 접속해 주시면 됩니다.

※관세청 바로가기 링크 : WWW.CUSTOMS.GO.KR

관세청 메인화면 인데요.

 우측 [조회업무서비스] 에서 [예상세엑조회]를 선택하여 주시면됩니다.

위 그림 처럼 [여행자 휴대품 예상 세액 조회 시스템]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게 되면 구입물품 / 총 구입금액 등을 입력할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입력을 완료해주시고 아래의[입력한 예상세액(조회)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저는 디지털 카메라 / 20만원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1인당 휴대품 면세 범위 : 주류 1리터(400불이하) / 향수 60ml / 담배 200개피 / 기타 합계 600불 이하의 물품으로, 범위 외의 물품 구입시 세액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20만원짜리 디지털 카메라 구입시 세액은 2만원이 나오네요.

이번에는 해외직구 구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화면에서 상단의 [해외직구]메뉴를 클릭하고 아래로 스크롤을 쭉 내리게되면

구입물품 / 물품설명 / 세율종류 / 총과세가격 / 을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해당 화면에 입력을 완료해 주시고 하단의 [입력한 예상세액(조회)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목록토관) 물품가격 미화 150$ 이하(미국은 200$이하)는 목록통관 대상이며, 해당 금액 초과 시에는 수입신고 대상입니다.

(수입신고)물품가격 미화 150$달러이ㅏ는 면세통관되며, 미화 150$달러 초과 시에는 공제없이 중과세가격(물품가격+운임+보험료)에 대해 과세합니다.

원화 30만원짜리 어린이용 화장품 구입시 3만원의 세액이 발행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관세청에 접속하여 관세계산기 사용방법과 해외직구시 관세 계산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면세 한도는 일인당600$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명품등을 구매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한 한도입니다만, 여행중 사용할 물품을 구매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는 한도라고 생각되네요.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해외에서 구입한 상품이 600$을 초과하면 통관시 반드시 세관 신고를 하셔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걸리지 않고 통과되면 좋겠지만 통관 검사라도 받게된다면 신고가 안된 물품에 대해 압수 또는 추가 벌금이 부과돼 국내에서 구입하는 가격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명품등을 구매시에는 통관 세금까지 꼼꼼하게 계산하여 구입하시길 바랍비다.

힘든 하루입니다~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넋두리하는 푸념하는 일기처럼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만 여기에도 차마 쓰지 못할 사정이 ㅠㅠ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부업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었다는 정도만 남기겠습니다~

몇달간 준비하였던 작업인데 한순간에...정말 한순간에 다 날아가버리더군요 ㅎㅎㅎ

은근 어제의 그 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머리도 많이 아프고 목도 아프고 어깨도 결리고 그렇네요 ㅎㅎㅎ

두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맞다 게보릴 한알 복용하니 두통은 좀 낳아졌습니다만 여전히 컨티션이 안좋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주저앉아 있지 않고 약점을 보완하여 다시 시작해볼 요량입니다만...그동안의 노력과 투자된 시간들이 아까운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아재 개그 타임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쉬는 날인데도 바쁘네요. 차량검사에, 집사람 병원, 딸아이 병원 쉬는날도 쉬는날이 아닙니다ㅠ

아무튼 엄선된 아재개그 몇개 투척합니다. 웃으면서(?) 활기차게 시작하자구요 ㅋ

자 시작합니다.

Q. 사람 세 명이 탄 차를 세글자로 하면?

 A.네 "인삼차"입니다 꺌꺌꺌~

Q. 바람이 귀엽게 부는 곳은?

 A.분당 ㅋㅋ

Q.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왕은?

 A.최저임금 (...)

Q.콩 한 알을 영어로 ?

 A.원빈

Q.소금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A.천일염

Q.김밥이 죽으면 가는곳은?

 A.김밥천군 (김밥지옥도 있나?)

네 그만하겠습니다.

작성하면서도 피식했습니다ㅋㅋㅋ 김밥천국 대박 ㅋㅋㅋ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삶은 실수 투성이다"

"우리는 늘 실수를 한다"

네 우리의 삶은 실수 투성이고 우리도 매일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실수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아재개그는 실수가 아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습니다)

실수를 두려워 말고 활기차게 시작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간만의 데이트 & 서면 맛집 탐방

큰고비는 넘겼다 그리고 한풀꺽였다.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네^^ 바로 날씨입니다. 연일 최강 한파에 외출하기가 싫어지는 날씨였습니다만, 오늘 출근길 날씨를 보니 말그대로 추위가 한풀 꺽인거 같습니다.

어제는 집사람과 정말 오랜만의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녁 늦게 만나 데이트라 할것도 없이 식사와 차한잔 한게 다입니다만. 2016년 첫딸 출산후 둘만의 시간을 가진게 처음이니 횟수로 3년이넘어버렸네요

둘이서 영화를 볼까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하다 영화는 집에서도 볼수 있다는 판단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하고 서면 시내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기로한 맛집을 뒤로하고 홀린듯 들어간 서면 "주인의 주방"

저 한접시가 400그람 모듬SET입니다. 미니화로에 적당량 구워먹는 형식의 이자카야였는데요. 가성비 최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국산 수입 소고기였던거 같습니다만 약간의 소금 양념이 되어있었고 한우 못지않게 육즙도 풍부하고 식감도 일품이었습니다.

가격은 400그람 한접시에 4만원으로 가격이 정말 훌룡하네요!!

그리고 같이 시킨 왕새우티김 한접시에 5마리가 담겨나왔는데, 평소 새우튀김이 없어서 못먹는 저한데 딱 맞는 음식이었습니다. 둘이서 저렇게 한상을 시켜 소주한병을 비우고 나왔습니다. 서면에 술한자나며 여유있게 소고기를 드실수 있는곳을 찾으신다면 서면 주인의 주방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특이하게 바구니에 담아주네요^^

NC백화점 맞은편 넉다운 카페 입니다 약간 골목이라 찾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는데요. 요즘의 트렌드한 카페와는 분위기가 확 다른 곳 이었습니다. 요즘 리터류의 그런 착한 가격의 카페는 아니었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넓은 테이블 공간,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맛과 빵의맛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서면 나갈일 있음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으로 사진을 찍는걸 깜박해서 분위기를 보여드릴수 없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어제는 가벼운 반주를 곁들인 식사와,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하며 집사람과 모처럼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데이트중 처남의 다급한 전화와 딸이 잠에서 깨어 엄마를 찾으며 울고있다는 호출을 받고 긴급히 집으로 복귀하며 3년만의 데이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만간 둘째가 태어나는데 또 언제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자 그럼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는 하루되세요

오늘은 그나마 약간(?) 덜 춥네요.

삼한 사온이라는 말 아시죠?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하다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를 말하는건데요.

최근 겨울은 그런말이 무색할 정도로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네요.

오늘은 추위가 조금 누구러 들은거 같은데요

어제까진 부산도 영하9도를 찍더니 오늘은 그나마 영상의 기온으로 출발하는군요^^

너무 춥다가 좀 덜추우니 훨씬 안추운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서울이나 강원도 같은 윗지방은 도대체 얼마나 추운건지 감도안옵니다. ㅎㄷㄷ~

추운날씨 건강비결이라고 하면 바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여 주는것인데요. 특히 머리로 열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모자를 써주시고 목도리나 코트의 깃을 세워 목을 차운 기운에 노출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월초까진 계속 춥다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독감도 3월 말까지 기승을 부린다고하니 혹시라도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늦었다 생각말고 지금이라도 접종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일요일인 오늘도 출근을 하였는데요.

출근하며 날씨가 많이 풀린거 같아 날씨를 주제로 간략하게 잡담을 해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저런 잡담과 사회적 이슈 또는 저의 일기형식으로 자주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일요일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