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태생의 유명 패션 브랜드 7선

뉴욕 태생의 유명 패션 브랜드 7선

뉴욕이라면 하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만큼 매력적인 도시 입니다.  최신의 트렌드, 음식과 디자인, 그리고,유행과 패션을 선도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도시중 하나죠.

그에 걸맞게 뉴욕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가 많은데요.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브랜드 역시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정보와 함께 뉴욕 태생 브랜드 7선을 소개합니다.

 

1. Michael Kors

1981 년에 마이클 코어스 설립.
현재 마이클 코어스 매장은 뉴욕, 비버리 힐즈, 시카고, 런던, 밀라노, 파리, 뮌헨, 이스탄불, 두바이, 서울, 도쿄, 홍콩 등 전세계에 퍼져있는데요.
미국의 한 패션 잡지에서 조사한 결과 매출의 76%가 지갑과 가방 그리고 신발에서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정작 옷이 팔리지 않는 것은 디자이너로서 슬픈 일 일지도...

 

2. Marc Jacobs

최근 해당 브랜드의 토트 백을 메고 계신 여성분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은데요.
그는 자신이 '게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브라질의 옛 남자 친구 로렌조 마루토네과 2009년 6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이 결혼은 법적인 효력은 없었다"고 로렌조와 헤어진 후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인은 브라질 포르노 배우 해리 루이스라고 합니다만, 그가 디자인하는 여자 옷이 인기 있는 것은 남자의 마음도 알 수 있기 때문일까요?

 

3. Ralph Lauren

매년 발표되는 신상디자인에 변화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한번 사면 오래 착용 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진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 점도 해당 브랜드의 인기 요인중 하나 입니다.
폴로 셔츠는 항상 세련되고 멋지긴합니다만,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와 아기를 키우는 엄마에게 POLO 베어 스웨터는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걸로 유명한니다. 이 스웨터가 팔리기 시작하면 즉시 매진이 된다고 하네요.

 

 

4. Calvin Klein

캘빈의 여성 라인의 인기는 하강중이었으나 2015년 봄 신작 컬렉션 쇼의 모델에 사라 제시카 파커를 발탁! 그녀가 입고있는 빛나는 블루 코트는 즉시 매진.
아직도 사라 캐리 효과는 식지 않은거 같습니다.
심플하면서 취향을 살린 남성 라인도 인기입니다.

 

 

5. Vera Wang

그녀는 중국계 미국인인데요. 그녀가 디자인 우아한 웨딩 드레스와 드레스는 유명이나드레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제시카 심슨, 에이브릴 라빈, 빅토리아 베컴, 제니퍼 가너, 샤론 스톤, 우마 서먼 홀리 헌터 등이 결혼식이나 시상식 등에서 착용하였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드레스 업체가 다양하지 않기에 꿈의드레스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미국의 한 패션매체에선 그녀의 컬렉션을"익숙한 어둠과 무거움"이라고 평가, 현지에서의 평가는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6. Tory Burch

그녀는 세계 파워 우먼 랭킹 79위의 여성 디자이너입니다.
그녀의 아빠의 전 여자 친구는 그레이스 켈리, 그녀의 엄마의 옛 남자 친구는 말론 브란도.
할리우드 스타와 교제 할 정도의 유명 인사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타고난 숙녀라고 불리우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런 그녀가 디자인한 양복은 미국 드라마 Gossip Girl과 Fashion King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캐서린 왕비가 조지 왕자의 A ten-baby playdate으로 그녀의 2014년 리조트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하였습니다.

 

 

 

7. Kate Spade
그녀는 2014년 10월 14일 'Kate Spade New York girl'라고 사진집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은 파리, 도쿄, 마라케시, 뉴욕, 그리고 아말피 해안 등에서 촬영되었는데요.
그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과 과련된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또한 그녀가 집필한 책의 본문에서 "그녀는 가끔 주말은 목요일부터 시작"이라고 적힌 페이지가 있습니다.
올해 52 세의 그녀, 마음은 아직도 소녀 같습니다.